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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개역개정

시편 112편

그린시드 2023. 6. 28. 14:12

의인에 대한 찬양 시입니다. 시인은 의인이 복을 받고 번성하며, 그 자손도 복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또한 의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 말씀을 지키며, 가난한 자를 도우며, 옳은 일을 행한다고 말합니다. 시인은 의인의 복을 찬양하며, 의인과 같은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시편 112편
시편 1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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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2편 : 시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3.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6.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7.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리로다
  9.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 중에 들리리로다
  10. 악인은 이를 보고 한탄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되리니 악인들의 욕망은 사라지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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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s 112

  1. Praise the LORD. Blessed is the man who fears the LORD, who finds great delight in his commands.
  2. His children will be mighty in the land; the generation of the upright will be blessed.
  3. Wealth and riches are in his house, and his righteousness endures forever.
  4. Even in darkness light dawns for the upright, for the gracious and compassionate and righteous man.
  5. Good will come to him who is generous and lends freely, who conducts his affairs with justice.
  6. Surely he will never be shaken; a righteous man will be remembered forever.
  7. He will have no fear of bad news; his heart is steadfast, trusting in the LORD.
  8. His heart is secure, he will have no fear; in the end he will look in triumph on his foes.
  9. He has scattered abroad his gifts to the poor, his righteousness endures forever; his horn will be lifted high in honor.
  10. The wicked man will see and be vexed, he will gnash his teeth and waste away; the longings of the wicked will come to nothing.

 

시편 112편시편 112편시편 112편
시편 112편

 

112편 해설

구약 성경의 시편 중 하나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길을 따르는 사람을 송축하는 시입니다. 이 시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 복이 임한다고 말합니다. 시인은 그 사람을 "정직한 사람"으로 묘사하고,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뻐하는 마음으로 그의 길을 택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와 함께 시인은 그 사람에게 재물과 부를 축복으로 주시고, 그의 자손까지도 복을 누리게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시편 112편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법을 따르는 삶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이 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도를 따르는 것이 어떤 축복과 풍요로움을 가져다주는지를 가르쳐줍니다. 그러나 시인은 재물과 부의 목표 자체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시편 112편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도를 따르는 순전한 마음을 지닌 사람에게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제시합니다. 이 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도를 존중하고 신뢰하며, 그 경로에서 우리의 행동과 선택을 하나님과 조화시키는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그 결과로 우리는 복의 길을 걷고 평화로운 삶을 누리며,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가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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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2편

 

이 시편에 대해서

이 시편은 많은 시편들과 마찬가지로 시인의 이름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시는 구약 시대의 선지자들과 지혜 문학 작성자들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 가지 알려진 사실은 시편 112편이 구약 성서의 일부로 편집되기 전에도 이미 존재하고 있었으며 이 시보다 오래 된 다른 문학작품에서 기술된 내용과 비교하면 이 시가 현대취창간된 작품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이 시는 여러 선지자, 시인, 작가들에 의해 많은 영감을 준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언급되었으며, 수세기에 걸쳐 인류의 영혼에 불을 지피우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의 메시지는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하며, 하나님의 도와 계명을 지키며 인류와 세상을 봉사하는 비전을 만들어 내기 위한 매우 좋은 참고 자료로 삼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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