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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을 짧게 달아야 하는데 117편의 경우 2절로 끝나는 시편에서 가장 짧은 시일 것 같습니다. 가장 긴 시편은 119편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짧은 시편이지만 뜻이 있고 은혜가 있는 구절과 버릴 수 없는 시편이 아니기에 컨셉에 맞게 117편을 올려 드립니다.
시편 117편 : 시
-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Psalms 117
- Praise the LORD, all you nations; extol him, all you peoples.
- For great is his love toward us, and the faithfulness of the LORD endures forever. Praise the LORD.
117편 해설
시편 117편은 짧은 시편이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사랑과 진실에 감사하는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모든 민족과 모든 백성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사랑을 베푸셨고, 그의 진실은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이 시편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쓴 시입니다. 이 시편은 총 29절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12절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나머지 17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일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편 118편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시인은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절)라고 말합니다. 시인은 또한 "여호와께서 우리를 압제하는 자들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2절)라고 말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일을 기억하고 감사합니다.
시편 118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일을 묘사합니다. 시인은 "돌이켜서 나를 구원하셨으니 나의 하나님이시니 찬양하리로다"(14절)라고 말합니다. 시인은 또한 "여호와께서 나를 괴롭게 하셨으나 마침내 나를 사망에서 건지셨도다"(13절)라고 말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게 하셨지만, 결국에는 그들을 구원하셨음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시인은 "여호와께서 옳으시니 그의 말씀은 다 옳으시도다"(20절)라고 말합니다. 시인은 또한 "여호와께서 우리를 압제하는 자들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21절)라고 말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일을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