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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권능과 자비를 찬양하는 시입니다. 이 시는 빈민과 가난한 자, 즉 학대와 억압을 겪는 이들, 눈을 뜨지 못하는 이들, 나그네들, 고아와 과부들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시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신앙심과 약속, 그리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통치를 나타내며, 우리는 그분을 찬양하고 예배함이 합당함을 노래하는 시입니다.
시편 146편 : 시
-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Psalms 146
-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O my soul.
- I will praise the LORD all my lif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as long as I live.
- Do not put your trust in princes, in mortal men, who cannot save.
- When their spirit departs, they return to the ground; on that very day their plans come to nothing.
- Blessed is he whose help is the God of Jacob, whose hope is in the LORD his God,
-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the sea, and everything in them-- the LORD, who remains faithful forever.
- He upholds the cause of the oppressed and gives food to the hungry. The LORD sets prisoners free,
- the LORD gives sight to the blind, the LORD lifts up those who are bowed down, the LORD loves the righteous.
- The LORD watches over the alien and sustains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but he frustrates the ways of the wicked.
- The LORD reigns forever, your God, O Zion, for all generations. Praise the LORD.
146편 해설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돌보고 구원하기를 원하심을 아는 것을 알려주는 시입니다. 우리는 일상적인 삶에서 도움이 되는 많은 것들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이 시편은 말합니다. "그들을 바라보시는 것은 거짓이요, 도움이 되지 아니합니다." 그 대신에,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세요. 하나님은 참 서약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실제로 언제든지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를 돌보고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시편 146편은 하나님께서 삶을 살 때 우리들을 절대 지켜보지 않아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로부터 우리들의 모든 것을 돌봐주시며, 그들처럼 한번도 실패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어서 그분에게 우리의 모든 마음과 삶을 맡겨야 한다는 것을 이 시편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기를 원하시며, 우리를 위해 구원하는 영원한 하나님임을 알리며, 이 시편은 우리들이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프시는 모든 것을 받아 누리기를 바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