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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위대함과 거룩함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시인은 여호와가 온 세상의 왕이시며, 그분의 능력과 권능은 전능하시다고 말합니다. 또한, 시인은 여호와께서 공의로 세상을 다스리신다고 말하며, 그분을 경외하는 자들은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시편 97편 : 시
-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시는도다
-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랍 같이 녹았도다
- 하늘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았도다
-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 여호와여 시온이 주의 심판을 듣고 기뻐하며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하였나이다
- 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니이다
-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
-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Psalms 97
- The LORD reigns, let the earth be glad; let the distant shores rejoice.
- Clouds and thick darkness surround him; righteousness and justice are the foundation of his throne.
- Fire goes before him and consumes his foes on every side.
- His lightning lights up the world; the earth sees and trembles.
- The mountains melt like wax before the LORD, before the Lord of all the earth.
- The heavens proclaim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 peoples see his glory.
- All who worship images are put to shame, those who boast in idols-- worship him, all you gods!
- Zion hears and rejoices and the villages of Judah are glad because of your judgments, O LORD.
- For you, O LORD, are the Most High over all the earth; you are exalted far above all gods.
- Let those who love the LORD hate evil, for he guards the lives of his faithful ones and delivers them from the hand of the wicked.
- Light is shed upon the righteous and joy on the upright in heart.
- Rejoice in the LORD, you who are righteous, and praise his holy name.
97편 해설
시편 97편은 '주님의 권능과 영광'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시편입니다. 이 시편은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그분이 보여주시는 권능과 인자함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지 않은 예측 가능한 존재 경험과 함께 그분의 성전함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시편 97편은 첫 번째 절부터 하나님께 대한 찬양으로 시작됩니다. 시편 97:1에서는 "여호와께서 나팔소리로 왕으로 찬양되시며, 온 땅에서 나타나신다"고 말하며, 이는 하나님의 위대함과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시편 97:2에서는 "암흑과 캄캄한 구름이 그를 둘렀다"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위대하고 신비한 존재에 대한 경외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편 97편은 사도 요한의 계시록에 나오는 성도의 찬양과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시편 97:3-5에는 하나님의 판결과 신성한 힘의 오히려 나타나는 기상천외한 장면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의가 정의로운 것임을 보여주며, 그분의 성전함과 권위를 확실히 나타내는 내용입니다. 시편 97편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하나님의 신성한 존재와 권능은 인간의 우상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 강조됩니다. 시편 97:7에서는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은 그의 영화를 보고 기뻐하고, 유다의 성읍들은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하라"라는 문구가 나오며, 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인간들이 그분을 부정할 수 없도록 강력하게 나타내어주시고 있습니다. 시편 97편은 하나님의 권능과 신성함, 그리고 그분이 보여주시는 방식을 통해 인간이 그들의 존재와 우상보다 더욱 큰 위대함을 그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과 내게 일어난 일을 생각하며, 더 큰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시편의 다른점
성경에 나오는 시편 97편은 여러 시편 중에서 바로 천사들로 시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편 97:1에서는 "여호와께서 나팔소리로 왕으로 찬양되시며, 온 땅에서 나타나신다"라는 문구로 시작됩니다. 이는 천사들이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여 찬양하는 모습을 묘사하며, 다른 시편들과는 달리 더 화려하면서도 기괴한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편 97편은 하나님의 신성한 판단과 권능, 그리고 인간의 생활과 결부성을 나타내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권능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지구상 모든 인류의 사연과 인생의 고난을 지치지 않고 관찰하시며, 교훈을 가르치고 은혜와 인자를 베풀어주시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시편 97편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상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시편에서는 하나님은 온전한 충성실성과 공의로 운영되며, 그분이 관리하시는 일에 관한 권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침묵과 새로운 시작으로 끝나며, 이는 하나님께서 계신 곳에서 새로운 것들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시편 97편은 다른 시편들과는 미묘한 차이가 있지만,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다루는 매우 중요한 시편 중 하나입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성전함과 권능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인간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