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9편
시인이 자신의 적들로부터 심판을 구하는 시입니다. 시인은 자신의 적들이 그를 핍박하고, 그를 해치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시인은 자신의 적들이 그를 부정직하고, 거짓된 사람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시편 109편은 시인이 자신의 적들로부터 심판을 구하는 시이지만, 동시에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해 주시고, 그들의 악을 밝혀내실 것을 믿는 시이기도 합니다. 시편 108편 바로가기 》 시편 109편 :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그들이 악한 입과 거짓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속이는 혀로 내게 말하며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까닭 없이 나를 공격하였음이니이다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그들이 악으로 나의 선..
성경-개역개정
2023. 6. 28.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