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0편
죄의 중심지에서 구원을 바라는 성도의 심경을 노래한 시입니다. 이 시에서는 우리가 범한 죄와 그로 인해 받아야 할 징벌에 대한 두려움과, 그에 따른 구원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 그리고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에 대한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 시편 130편은 우리가 하나님께 소리쳐 구원을 바라면서, 죄와 불의에서 벗어나 돌아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줍니다. 시편 129편 바로가기 》 시편 130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
성경-개역개정
2023. 6. 2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