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1편
다윗 왕은 자신의 입과 마음을 지키지 않게 되어 죄악에 빠질 위험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는 하나님께서 그를 돕고 지켜주시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또한 자신의 입술은 악한 말로 쓰이지 않게 하기를 기도하면서, 그분께서 자신을 감싸주시는 은혜와 인자한 기도를 이어갑니다. 이 시편은 자극적인 장면보다는 다윗 왕이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간절한 기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시편 140편 바로가기 》 시편 141편 : 다윗의 시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
성경-개역개정
2023. 6. 19. 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