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9편
부를 의지하는 인간의 허무함을 고발하고, 오직 하나님만이 영원한 생명의 근원임을 선포하는 시입니다. 시인은 부자들이 자신의 재물과 명예를 과시하지만, 그들은 죽음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시인은 부자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를 짓지만, 그들은 결국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시편 49편은 부와 명예에 집착하는 인간에게 경고를 주고,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행복과 구원의 근원임을 가르쳐주는 귀중한 말씀입니다. 시편 48편 바로가기 》 시편 49편 : 고라 자손의 시 뭇 백성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모두 귀를 기울이라 귀천 빈부를 막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로다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성경-개역개정
2023. 7. 26.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