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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지 않으셨더면..."으로 시작되며, 만일 그가 함께 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적들의 이빨과 함께 물리쳐질 운명이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호와와 함께 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가 우리를 그들의 손에서 구해내셨습니다. 따라서, 시편 124편은 우리가 얼마나 강력하게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 있으며,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권능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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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4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Psalms 124
- If the LORD had not been on our side-- let Israel say-
- if the LORD had not been on our side when men attacked us,
- when their anger flared against us, they would have swallowed us alive;
- the flood would have engulfed us, the torrent would have swept over us,
- the raging waters would have swept us away.
- Praise be to the LORD, who has not let us be torn by their teeth.
- We have escaped like a bird out of the fowler's snare; the snare has been broken, and we have escaped.
- Our help is in the name of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124편 해설
시편 125편은 여호와와 믿음을 갖는 사람들이 부동하게 굳센 바위처럼 서 있을 수 있다고 말하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여호와의 존재와 역사에 대한 기억을 두고, 그의 기적적인 구원을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믿으면, 신앙의 굳건함과 안정성이 생기며, 우리는 늘 여호와와 함께 하게 됩니다. 이 시에서는 산악지대의 언덕과 같이 약체의 경지에서 애써 노력하면서도, 언제나 여호와의 보호를 감사하며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믿음의 과정에서는 힘들고 어려운 시련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에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지켜 주시며, 그의 영원한 사랑과 인자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