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성경-개역개정

시편 129편

그린시드 2023. 6. 21. 07:26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악에게 학대받는 자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믿음으로부터 바라올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시입니다. 이 시에서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볼 수 있는 ‘분연’이라는 단어를 이용하여, 악의 권력과 탄압으로부터 해방되고자 하는 삶의 욕망을 나타냅니다. 시편 129편은 우리가 삶에서 겪는 고통과 어려움에서 구원받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강조합니다.

 

시편 129편
시편 129편

 

시편 128편 바로가기 》

 

시편 129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2.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6.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7.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8. 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시편 130편 바로가기 》

 

시편 129편시편 129편시편 129편
시편 129편

 

시편129편(NIV).hwp
0.06MB

 

Psalms 129

  1. They have greatly oppressed me from my youth-- let Israel say-
  2. they have greatly oppressed me from my youth, but they have not gained the victory over me.
  3. Plowmen have plowed my back and made their furrows long.
  4. But the LORD is righteous; he has cut me free from the cords of the wicked.
  5. May all who hate Zion be turned back in shame.
  6. May they be like grass on the roof, which withers before it can grow;
  7. with it the reaper cannot fill his hands, nor the one who gathers fill his arms.
  8. May those who pass by not say, "The blessing of the LORD be upon you; we bless you in the name of the LORD."

 

시편 129편시편 129편시편 129편
시편 129편

 

129편 해설

시편 129편은 악을 이겨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믿음으로써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시입니다. 이 시에서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그들이 겪었던 악에 대한 학대와 고통을 다루며, 이로부터 우리들이 어려움과 괴로움을 참고, 하나님께 구원을 구하면 이를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전해줍니다. 또한 시편 129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예언적인 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천국에서 내려와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 우리들이 삶에서 겪게 되는 악과 죄악을 이겨낼 수 있다는 궁극적인 희망을 전해줍니다. 따라서 시편 129편은 우리들이 하나님께 의지하여 삶의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큰 사랑과 구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129편에서 말하는 악을 이기는 방법

우리들이 경험하는 악을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구원을 믿음으로써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들이 겪는 악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들의 삶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의지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 시에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들이 얻는 구원의 의미와 함께, 하나님과 교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과 교감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를 향한 믿음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따라서 시편 129편에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의지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며, 그리스도의 십자가로부터 우리가 얻게 되는 구원의 의미와 함께 하나님과의 교감을 중요시 여기며, 믿음을 향한 마음을 가지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시편 130편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