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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계신 예루살렘 성전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계신 예루살렘 성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노래합니다. 시인은 또한 하나님께서 계신 예루살렘 성전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희망과 기쁨의 원천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시편 84편 : 고라자손의 시(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
-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셀라)
-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 보옵소서
-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Psalms 84
- How lovely is your dwelling place, O LORD Almighty!
- My soul yearns, even faints, for the courts of the LORD; my heart and my flesh cry out for the living God.
- Even the sparrow has found a home, and the swallow a nest for herself, where she may have her young-- a place near your altar, O LORD Almighty, my King and my God.
- Blessed are those who dwell in your house; they are ever praising you. Selah
- Blessed are those whose strength is in you, who have set their hearts on pilgrimage.
- As they pass through the Valley of Baca, they make it a place of springs; the autumn rains also cover it with pools.
- They go from strength to strength, till each appears before God in Zion.
- Hear my prayer, O LORD God Almighty; listen to me, O God of Jacob. Selah
- Look upon our shield, O God; look with favor on your anointed one.
- Better is one day in your courts than a thousand elsewhere; I would rather be a doorkeeper in the house of my God than dwell in the tents of the wicked.
- For the LORD God is a sun and shield; the LORD bestows favor and honor; no good thing does he withhold from those whose walk is blameless.
- O LORD Almighty, blessed is the man who trusts in you.
84편 해설
시편 84편은 하나님의 집인 성전과 하나님과의 교제를 갈망하는 찬양의 시입니다. 이 시에서는 성전에 가는 길 중에 엎드린 울타리와 바실리스크를 무서워하던 사람이 하나님의 거룩한 집으로 들어가 그를 찬양하며, 하나님에게 가까워지는 기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시에서는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찬양하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갈망하는 이들의 마음을 노래하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거룩한 집인 성전을 동경하며, 그곳에서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한 열망을 표현합니다. 이 시에서 언급된 엎드린 울타리와 바실리스크는 성전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위협이기도 하지만, 시인의 열망을 막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시에서는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비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에 대한 생각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시인은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미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를 깨닫고 있습니다. 성전은 그것이 기쁨과 의지를 찾는 이들의 터전이기도 하며, 그들이 마음의 문을 열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시인은 마지막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쁨의 물줄기와 생명의 길을 담은 슬픔을 지나, 하나님과 가까워짐으로써 피곤을 잊고 기뻐하게 될텐데 이러한 하나님과 교제의 기쁨과 의지를 열매로 세우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노래하는 것을 보고할 수 있습니다. 총괄적으로 시편 84편은 하나님의 거룩한 집에 들어가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쁨을 갈망하는 마음이 노래되는 시입니다. 이 시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갈망하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집과 교제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하며, 그리하여 하나님과와 교제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은혜를 빕니다.
시온의 대로에 대해서
시온의 대로(The Way of Zion)는 시편 84편에 나오는 시의 한 구절로, 시인은 하나님께서 계신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는 길을 시온의 대로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시온의 대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그 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노래합니다. 시인은 또한 시온의 대로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희망과 기쁨의 원천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시온의 대로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계신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는 길을 의미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중요한 성소였으며, 그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이 그들에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시인은 시온의 대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그 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노래함으로써, 하나님께서 계신 예루살렘 성전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희망과 기쁨의 원천이 되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시온의 대로라는 표현은 또한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를 줍니다. 시온의 대로는 하나님께로 향하는 길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로 향하는 길은 항상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향하는 길은 가장 아름다운 길이며, 그 길을 가는 것은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시인은 시온의 대로라는 표현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께로 향하는 길을 가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