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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개역개정

요한계시록 10장

그린시드 2023. 6. 4. 11:26

요한계시록 10장에서는 먼저 하늘에서 내려온 강한 천사가 등장하며, 그가 손에 가지고 있는 열린 책의 내용과 그에 대한 경고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요한이 그 천사의 목소리를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산에 올라가는 모습이 묘사됩니다. 이 장에서 등장하는 천사는 하나님의 의지와 복음, 구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의 열린 책은 예언적인 의미를 지니며, 그가 내리는 경고는 구원을 받지 않는 자들에게는 징벌과 멸망을 가져온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또한, 이 장에서는 천사가 발사한 천둥소리와 개미같은 생물들의 모습도 나타납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주신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며, 예언된 것들이 이루어지기 전에도 책임감과 충실함을 갖고 있어야 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 장은 삶을 사는데 있어서 하늘의 권고와 인류의 책임, 그리고 모든 것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또한, 하나의 말씀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진실로 살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요한계시록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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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0장 : 천사와 작은 책

  1.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3.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하더라
  4. 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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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0장

Revelation 10

  1. Then I saw another mighty angel coming down from heaven. He was robed in a cloud, with a rainbow above his head; his face was like the sun, and his legs were like fiery pillars.
  2. He was holding a little scroll, which lay open in his hand. He planted his right foot on the sea and his left foot on the land,
  3. and he gave a loud shout like the roar of a lion. When he shouted, the voices of the seven thunders spoke.
  4. And when the seven thunders spoke, I was about to write; but I heard a voice from heaven say, "Seal up what the seven thunders have said and do not write it down."
  5. Then the angel I had seen standing on the sea and on the land raised his right hand to heaven.
  6. And he swore by him who lives for ever and ever, who created the heavens and all that is in them, the earth and all that is in it, and the sea and all that is in it, and said, "There will be no more delay!
  7. But in the days when the seventh angel is about to sound his trumpet, the mystery of God will be accomplished, just as he announced to his servants the prophets."
  8. Then the voice that I had heard from heaven spoke to me once more: "Go, take the scroll that lies open in the hand of the angel who is standing on the sea and on the land."
  9. So I went to the angel and asked him to give me the little scroll. He said to me, "Take it and eat it. It will turn your stomach sour, but in your mouth it will be as sweet as honey."
  10. I took the little scroll from the angel's hand and ate it. It tasted as sweet as honey in my mouth, but when I had eaten it, my stomach turned sour.
  11. Then I was told, "You must prophesy again about many peoples, nations, languages and 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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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0장

10장 해설

이 장의 말씀은 여섯 번째 트럼펫 이후에 일어난 일을 아직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일련의 사건들이 일곱 번째, 즉 마지막 트럼펫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설명됩니다. 천사가 나타나서 아주 중요한 선언을 합니다. 즉, 더 이상 지체되는 일이 없을 것이며, 일곱째 천사가 일곱째 나팔을 불 때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착각을 본 사도는 책을 이곳에 가지고 와서 먹으라고 명령합니다. 이 책을 먹는 은유는 결코 다르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의 형태임을 암시합니다. 이것은 이 사도가 새롭게 불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스타일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도록 합니다. 그것은 기쁨 속의 관계이기 때문에 이 사실은 책의 달콤한 맛으로 상징됩니다. 그리스도와 데이트하는 것은 또한 슬픔을 수반하는데, 이것이 책이 쓰여지는 이유입니다. 이 관계에도 사역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먹는 사람들은 반드시 예언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 가지 경험은 하나님의 목적과 그것을 성취하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확신에서 비롯된 기쁨에는 망한 자, 회개하지 않은 자, 믿지 않는 자에 대한 슬픔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인식을 역사에서 가장 극단적으로 표현한 것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부르짖으며 멸망을 선언했을 때입니다. 이렇게 해서 최후의 심판의 계시가 내려지기 직전인데,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된 사람들을 목회에 불러들여 기쁨과 슬픔을 나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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