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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임박한 귀환과 심판의 날, 그리고 지구상에서 일어날 일들을 묘사합니다. 이 장에서 아그네스, 전쟁, 기근, 죽음 등 생기부 죽음부 표시들을 이용하여 일곱 개의 인물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각각 트럼펫을 불어 기이한 재난을 일으키는 모습이 묘사됩니다.
요한계시록 6장 : 일곱 봉인에 담긴 심판
-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Revelation 6
- I watched as the Lamb opened the first of the seven seals. Then I heard one of the four living creatures say in a voice like thunder, "Come!"
-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white horse! Its rider held a bow, and he was given a crown, and he rode out as a conqueror bent on conquest.
- When the Lamb opened the second seal, I heard the second living creature say, "Come!"
- Then another horse came out, a fiery red one. Its rider was given power to take peace from the earth and to make men slay each other. To him was given a large sword.
- When the Lamb opened the third seal, I heard the third living creature say, "Come!"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black horse! Its rider was holding a pair of scales in his hand.
- Then I heard what sounded like a voice among the four living creatures, saying, "A quart of wheat for a day's wages, and three quarts of barley for a day's wages, and do not damage the oil and the wine!"
- When the Lamb opened the fourth seal, I heard the voice of the fourth living creature say, "Come!"
-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pale horse! Its rider was named Death, and Hades was following close behind him. They were given power over a fourth of the earth to kill by sword, famine and plague, and by the wild beasts of the earth.
- When he opened the fifth seal, I saw under the altar the souls of those who had been slain because of the word of God and the testimony they had maintained.
- They called out in a loud voice, "How long, Sovereign Lord, holy and true, until you judge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and avenge our blood?"
- Then each of them was given a white robe, and they were told to wait a little longer, until the number of their fellow servants and brothers who were to be killed as they had been was completed.
- I watched as he opened the sixth seal. There was a great earthquake. The sun turned black like sackcloth made of goat hair, the whole moon turned blood red,
- and the stars in the sky fell to earth, as late figs drop from a fig tree when shaken by a strong wind.
- The sky receded like a scroll, rolling up, and every mountain and island was removed from its place.
- Then the kings of the earth, the princes, the generals, the rich, the mighty, and every slave and every free man hid in caves and among the rocks of the mountains.
- They called to the mountains and the rocks, "Fall on us and hide us from the face of him who sits on the throne and from the wrath of the Lamb!
- For the great day of their wrath has come, and who can stand?"
6장 해설
여기서 우리는 그 책에 노출됩니다. 하늘의 명령에 따른 지구의 지배는 위대한 종말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건들로 이어졌습니다.
책을 든 어린 양이 봉인을 벗깁니다. 사도가 큰 소리로 "이리 와"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그는 왕처럼 당당한 모습으로 보이는 인물이 나가서 "이기고 이기려고" 하는 것을 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나타난 적그리스도, 즉 분열의 완벽한 변장입니다.
두 번째 사람의 파괴는 적그리스도의 지배, 전쟁, 대량학살을 나타냅니다. 거짓 권위의 독재로 땅이 가공할 공포에 빠집니다.
제3자의 파괴는 전쟁과 학살 이후 식량 부족을 암시합니다. 상업적 독점은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공급 부족으로 이어지고, 석유나 와인 같은 사치품은 과잉 생산으로 인해 손도 대지 않고 쌓여 있습니다.
네 번째 사람의 파괴는 무질서나 혼란의 네 가지 측면을 나타냅니다. 칼, 기근, 전염병, 그리고 야생 동물들에 의한 가장 두려운 죽음의 형태가 땅의 4분의 1을 휩쓸고 있습니다.
다섯째 사람이 제거되자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죽임을 당한 성도들의 부르짖음을 듣게 됩니다. 그 확정된 마감일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6번째 인이 석방되면, 그가 올 것이라는 즉각적인 조짐이 보입니다. 모든 거짓 통치자들의 통치는 끝나고 진정한 통치자들의 확고한 질서의 징후들이 있습니다. 땅이 흔들리고 태양이 검게 변합니다. 달은 피처럼 되고 별은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땅 위의 이런 것들은 갑작스럽고 무섭습니다.
요한계시록 참고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