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성경-개역개정

전도서 12장

그린시드 2023. 12. 19. 12:30

목차

     

    전도서 12장은 솔로몬이 쓴 책으로, 인생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고민과 탐구를 담고 있습니다.

    인생의 한계 : 전도자는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젊은 시절에 창조주를 기억해야 함 : 전도자는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켜야 함 : 이는 모든 사람의 본분이며,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실 것입니다.

     

    전도서 12장
    전도서 12장

     

    전도서 12장 : 젊은이에게 주는 교훈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11.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12.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13.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5.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
    16. 내가 내 마음 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 하였나니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17.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전도서 11장 바로가기 》

     

     

    Ecclesiastes 12

    1. The words of the Teacher, son of David, king in Jerusalem:
    2. "Meaningless! Meaningless!" says the Teacher. "Utterly meaningless! Everything is meaningless."
    3. What does man gain from all his labor at which he toils under the sun?
    4. Generations come and generations go, but the earth remains forever.
    5. The sun rises and the sun sets, and hurries back to where it rises.
    6. The wind blows to the south and turns to the north; round and round it goes, ever returning on its course.
    7. All streams flow into the sea, yet the sea is never full. To the place the streams come from, there they return again.
    8. All things are wearisome, more than one can say. The eye never has enough of seeing, nor the ear its fill of hearing.
    9. What has been will be again, what has been done will be done again; there is nothing new under the sun.
    10. Is there anything of which one can say, "Look! This is something new"? It was here already, long ago; it was here before our time.
    11. There is no remembrance of men of old, and even those who are yet to come will not be remembered by those who follow.
    12. I, the Teacher, was king over Israel in Jerusalem.
    13. I devoted myself to study and to explore by wisdom all that is done under heaven. What a heavy burden God has laid on men!
    14. I have seen all the things that are done under the sun; all of them are meaningless, a chasing after the wind.
    15. What is twisted cannot be straightened; what is lacking cannot be counted.
    16. I thought to myself, "Look, I have grown and increased in wisdom more than anyone who has ruled over Jerusalem before me; I have experienced much of wisdom and knowledge."
    17. Then I applied myself to the understanding of wisdom, and also of madness and folly, but I learned that this, too, is a chasing after the wind.
    18. For with much wisdom comes much sorrow; the more knowledge, the more grief.

     

     

    12장 해설과 묵상

    전도서 12장은 전도자의 모든 가르침을 요약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에게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이 장은 총 14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도자의 삶과 가르침의 결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전도서 12장의 첫 번째 절은 너는 청년의 때에 네 창조주의 즐거움을 누리며로 시작합니다. 이는 청년에게 삶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청년은 삶의 에너지가 넘치는 때입니다.

    두 번째 절은 네 청춘의 날들과 네 무명의 때를 기억하라 그날들이 허무하니라로 시작합니다. 이는 청년에게 삶의 유한성을 깨닫도록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청춘의 날은 짧고, 덧없습니다.

    세 번째 절은 너의 하나님을 기억하라로 시작합니다. 이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자, 주권자입니다.

    전도서 12장은 전도자의 모든 가르침을 요약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에게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청년의 때를 즐기며, 삶의 유한성을 깨닫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전도서 12장의 말씀은 현대 사회에도 여전히 유효한 말씀입니다. 오늘날에도 우리 주변에는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전도서 12장의 말씀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전도서 12장의 각 절에 대한 구체적인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12:1 너는 청년의 때에 네 창조주의 즐거움을 누리며

    이 절은 청년에게 삶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청년은 삶의 에너지가 넘치는 때입니다.

    청년은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가장 왕성한 때입니다. 이때는 삶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때입니다. 청년은 삶의 즐거움을 누리며,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12:2 네 청춘의 날들과 네 무명의 때를 기억하라 그 날들이 허무하니라

    이 절은 청년에게 삶의 유한성을 깨닫도록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청춘의 날은 짧고, 덧없습니다.

    청춘의 날은 금방 지나갑니다. 청년은 삶의 유한성을 깨닫고, 삶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12:3 너의 하나님을 기억하라

    이 절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자, 주권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삶의 의미를 찾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말씀과 함께하는 이야기

    권고

    이제까지 전도서의 저자는 자기의 앞을 보고 옆을 보아 왔다. 이제 그는 위를 보고 하나님을 보면서 비로소 만족을 얻는다. 인간은 결코 이 세상에서 행복과 만족을 얻지 못한다. 그리스도로부터 분리된 참 행복이란 있을 수 없다. 전도서는 우리로 하여금 헛된 것을 찾아다니며 인생의 쓰라임을 맛보지 않도록 하나의 위험 신호를 던져 주고 있다. 우리의 삶이 가치 있는 것이 되려면 우리는 젊었을 때부터 하나님을 알아야 하며 심판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한다. 전도서는 삶의 목표로 삼아야 할 한 가지 일 곧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진정한 출발임을 건설적으로 충고하고 있다.

     

     

    전도서 12장
    전도서 12장 1절

     

    전도서 12장전도서 12장전도서 12장
    전도서 12장전도서 12장전도서 12장
    전도서 12장

     

    전도서 11장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