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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개역개정

창세기 1장

그린시드 2024. 3. 7. 13:28

목차

     

    창세기 1장은 성경에서 천지 창조를 서술하는 매우 중요하고 상징적인 부분입니다. 여기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과정과 창조된 만물의 질서에 대해 설명합니다.

     

    창세기 1장
    창세기 1장

     

    창세기 1장 : 천지 창조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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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esis 1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3.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and He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first day.
    6. And God said, "Let there be an expanse between the waters to separate water from water."
    7. So God made the expanse and separated the water under the expanse from the water above it. And it was so.
    8. God called the expanse "sky."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second day.
    9. And God said, "Let the water under the sky be gathered to one place, and let dry ground appear." And it was so.
    10. God called the dry ground "land," and the gathered waters he called "sea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11. Then God said, "Let the land produce vegetation: seed-bearing plants and trees on the land that bear fruit with seed in it, according to their various kinds." And it was so.
    12. The land produced vegetation: plants bearing seed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trees bearing fruit with seed in it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13.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third day.
    14.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s in the expanse of the sky to separate the day from the night, and let them serve as signs to mark seasons and days and years,
    15. and let them be lights in the expanse of the sky to give light on the earth." And it was so.
    16. God made two great lights--the greater light to govern the day and the lesser light to govern the night. He also made the stars.
    17. God set them in the expanse of the sky to give light on the earth,
    18. to govern the day and the night, and to separate light from darknes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19.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fourth day.
    20. And God said, "Let the water teem with living creatures, and let birds fly above the earth across the expanse of the sky."
    21. So God created the great creatures of the sea and every living and moving thing with which the water teems,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every winged bird according to its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22. God blessed them and said,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and fill the water in the seas, and let the birds increase on the earth."
    23.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fifth day.
    24. And God said, "Let the land produce living creatures according to their kinds: livestock, creatures that move along the ground, and wild animals, each according to its kind." And it was so.
    25. God made the wild animals according to their kinds, the livestock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all the creatures that move along the ground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26. Then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in our likeness, and let them rule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the birds of the air, over the livestock, over all the earth, and over all the creatures that move along the ground."
    27. So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him; male and female he created them.
    28. God blessed them and said to them,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fill the earth and subdue it. Rule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the birds of the air and over every living creature that moves on the ground."
    29. Then God said, "I give you every seed-bearing plant on the face of the whole earth and every tree that has fruit with seed in it. They will be yours for food.
    30. And to all the beasts of the earth and all the birds of the air and all the creatures that move on the ground--everything that has the breath of life in it--I give every green plant for food." And it was so.
    31. God saw all that he had made, and it was very good.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sixth day.

     

     

    1장 해설과 묵상

    창조의 여섯 단계와 안식

    태초의 상태: 이 장의 시작에서 하나님은 혼돈과 공허한 상태인 태초의 땅에 창조의 작업을 시작하십니다. 하나님의 신은 물 위에 떠있으며, 모든 창조의 시작을 알립니다. 빛의 창조: 첫째 날에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고, 빛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빛과 어두움을 구분하여 낮과 밤을 만드십니다. 물과 땅의 구분: 물 위에 궁창을 만들어 하늘과 물을 분리하시고,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게 하여 뭍이 드러나게 하십니다. 이를 통해 바다와 육지가 형성됩니다. 생명의 창조: 식물들과 열매 맺는 나무들, 해와 달과 별, 물고기와 새, 땅의 짐승과 가축 등을 창조하시면서 생명의 다양성을 부여하십니다. 인간의 창조: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피조물 위에 권한을 주어 모든 존재를 다스리게 하십니다. 안식일의 제정: 창조의 여섯째 날을 마치고, 일곱째 날에 하나님은 창조한 모든 것을 보시고 좋았다고 평가하신 후 안식을 취하시며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십니다.

    창조의 목적과 의미

    하나님의 주권과 지혜: 하나님이 창조를 이끄시고 계획하셨다는 점은 세상의 모든 것이 우연이나 자연적인 진화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과 지혜에 의해 창조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인간의 책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과의 교제와 함께 창조 세계를 관리하고 보존할 책임을 부여받습니다. 이는 인간이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며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삶, 자연, 우주 전반에 대해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권위를 가지신 창조주임을 보여줍니다. 온 세계는 그분의 말씀으로 이루어졌고, 모든 창조물은 그분의 명령에 따라 질서 정연하게 짜여 있습니다. 특별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 지음받아, 피조물 가운데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며, 창조 세계를 다스리는 권한과 책임을 맡았습니다. 이 장의 핵심 메시지는 세상 만물과 인간이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 계획 안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그 맥락에서 인간의 역할은 매우 중대하여, 우리는 주변 세계를 보살피고 유지하는 데 적극적인 도우미로서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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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1장 성경 내용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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