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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개역개정

히브리서 4장

그린시드 2023. 6. 10. 13:13

히브리서 4장은 하나님의 안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안식은 영원하고 완전한 안식이며, 모든 믿는 자들에게 열려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하나님의 안식에 대한 예로서 창세기 2장을 인용합니다. 창세기 2장에는 하나님이 일곱째 날에 쉬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이것이 하나님이 창조의 일을 완성하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셨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히브리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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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장 :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5.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6.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14.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장히브리서 4장히브리서 4장
히브리서 4장

Hebrews 4

  1. Therefore, since the promise of entering his rest still stands, let us be careful that none of you be found to have fallen short of it.
  2. For we also have had the gospel preached to us, just as they did; but the message they heard was of no value to them, because those who heard did not combine it with faith.
  3. Now we who have believed enter that rest, just as God has said, "So I declared on oath in my anger, 'They shall never enter my rest.' " And yet his work has been finished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4. For somewhere he has spoken about the seventh day in these words: "And on the seventh day God rested from all his work."
  5. And again in the passage above he says, "They shall never enter my rest."
  6. It still remains that some will enter that rest, and those who formerly had the gospel preached to them did not go in, because of their disobedience.
  7. Therefore God again set a certain day, calling it Today, when a long time later he spoke through David, as was said before: "Today, if you hear his voice, do not harden your hearts."
  8. For if Joshua had given them rest, God would not have spoken later about another day.
  9. There remains, then, a Sabbath-rest for the people of God;
  10. for anyone who enters God's rest also rests from his own work, just as God did from his.
  11. Let us, therefore, make every effort to enter that rest, so that no one will fall by following their example of disobedience.
  12. 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13. Nothing in all creation is hidden from God's sight. Everything is uncovered and laid bare before the eyes of him to whom we must give account.
  14. Therefore, since we have a great high priest who has gone through the heavens, Jesus the Son of God, let us hold firmly to the faith we profess.
  15. For we do not have a high priest who is unable to sympathize with our weaknesses, but we have one who has been tempted in every way, just as we are--yet was without sin.
  16. Let us then approach the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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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장

4장 해설

안식일의 중요성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생을 찾아가는 길에 대한 비유를 담고 있습니다.

1-2절에서는 말씀이 그릇됨을 받아들일 경우, 그것이 교훈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들에게 벌을 준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영원한 안식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것을 기대하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3-5절에서는 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된 것과 같이,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따르며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6-10절에서는 이전 장에서 언급한 내용에 이어, 여기에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이 우리에게 준 은혜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그분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시험하고, 그분의 은혜를 받아 신앙을 잃지 않도록 하라는 격려를 전하고 있습니다.

11-13절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어서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걸러낼 수 있으며, 모든 것이 그분의 보좌 앞에서 벌어진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도 하나님 앞에서 계산을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4-16절에서는 이에 대한 결론적으로, 우리가 이제 고난을 참아낼 수 있는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으며, 그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히브리서 4장에서는 안식일의 중요성과 지속적인 예수 그리스도를 참아낼 신앙(믿음)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어서 우리의 마음에 작동하며, 우리가 좌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분의 은혜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이 세상으로부터 떠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원한 안식에 이르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며,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그러한 안식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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