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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개역개정

시편 75편

그린시드 2023. 7. 8. 04:51

시인이 하나님의 심판과 정의에 대해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모든 나라를 심판하시고, 의인들을 정의롭게 판단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시인은 또한 하나님께서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며, 그분의 통치는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시편 75편은 하나님의 심판과 정의에 대한 찬송이며, 하나님께서 모든 나라를 다스리신다는 믿음을 고백하는 시입니다.

 

시편 7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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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5편 : 아삽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1.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2.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3.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주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 (셀라)
  4. 내가 오만한 자들에게 오만하게 행하지 말라 하며 악인들에게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5.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6. 무릇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쪽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8.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 거품이 일어나는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꺼기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9. 나는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하며
  10. 또 악인들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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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s 75

  1. We give thanks to you, O God, we give thanks, for your Name is near; men tell of your wonderful deeds.
  2. You say, "I choose the appointed time; it is I who judge uprightly.
  3. When the earth and all its people quake, it is I who hold its pillars firm. Selah
  4. To the arrogant I say, 'Boast no more,' and to the wicked, 'Do not lift up your horns.
  5. Do not lift your horns against heaven; do not speak with outstretched neck.' "
  6. No one from the east or the west or from the desert can exalt a man.
  7. But it is God who judges: He brings one down, he exalts another.
  8. In the hand of the LORD is a cup full of foaming wine mixed with spices; he pours it out, and all the wicked of the earth drink it down to its very dregs.
  9. As for me, I will declare this forever; I will sing praise to the God of Jacob.
  10. I will cut off the horns of all the wicked, but the horns of the righteous will be lifte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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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편 해설

시편 75편은 하나님이 공정에 따라 모든 일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강조하는 시입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찬양하며 그분이 수직적 길들이기를 위해 공정하게 판단하시고 강한 손으로 사범을 집행하심을 묘사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인정하고 그분을 찬양함으로써, 하나님이 그를 지켜주시며 높이 계시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하나님의 계획을 기다리며 손을 높이 들어 기도합니다. 이 시에서 시인은 자신이 고른 길과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려 하지 않으며, 주어진 삶을 살며 하나님에게 힘을 실어달라는 기도를 합니다. 또한 시인은 이 시를 통해서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따르며 살아가시길 권장합니다. 시편 75편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통제하시며 공은 그분께 따르는 것임을 알려주는 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며, 그분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면 더 많은 축복과 은혜를 받을 수 있음을 알리는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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