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7편
목욕강 가에서 포로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국을 떠나 갈대아에 이주한 것을 추억하며 아름다운 예루살렘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시입니다. 이 시를 통해 우리는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 느끼는 그리움과 절망의 감정을 음미할 수 있으며, 그 이면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의 의지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시편 136편 바로가기 》 시편 137편 : 시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
성경-개역개정
2023. 6. 20.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