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8편
다윗이 쓴 시로, 자신의 병과 고통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인은 자신의 병으로 인해 몸이 괴롭고, 마음이 우울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시인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시편 37편 바로가기 》 시편 38편 : 다윗의 기념하는 시 여호와여 주의 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의 분노하심으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 주의 화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내가 우매한 까닭이로소이다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픔 중에 다니나이다..
성경-개역개정
2023. 8. 6. 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