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8편
다윗이 불의한 사람들을 책망하는 시입니다. 다윗은 그 사람들이 죄를 짓고도 아무런 벌을 받지 않는 것을 보고 분노합니다. 또한 그들이 하나님을 모독하고 그의 백성을 괴롭히는 것을 보고 슬퍼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결국 하나님께서 그 불의한 사람들을 심판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시편 57편 바로가기 》 시편 58편 : 다윗의 믹담 시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도다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술사의 홀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성경-개역개정
2023. 7. 18.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