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3편
아삽의 시로, 아삽이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번영시키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입니다. 아삽은 악인들이 부유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반면, 의인들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정의로운 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삽은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심판하실 날이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의인들을 돌보신다는 믿음을 회복합니다. 시편 73편은 악인들의 번영에 대한 의문을 가진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주는 시입니다. 시편 72편 바로가기 》 시편 73편 : 제삼권 (아삽의 시)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
성경-개역개정
2023. 7. 9.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