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9편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의해 포로로 잡혀가고 예루살렘이 파괴된 사건에 대한 슬픔과 원망을 담은 시편입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왜 이러한 일을 허락하셨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으며, 하나님께서 공의를 행하시고 그분의 백성을 구원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시편 78편 바로가기 》 시편 79편 : 아삽의 시 하나님이여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그들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의 짐승에게 주며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방에 물 같이 흘렸으나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 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워싼 자에게 조소와 조롱..
성경-개역개정
2023. 7. 5.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