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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개역개정

시편 113편

그린시드 2023. 6. 28. 12:34

여호와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시인은 여호와가 모든 민족보다 높고 그 영광이 하늘보다 높다고 말합니다. 또한 여호와는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고 궁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들어 세우신다고 말합니다. 시인은 여호와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여호와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시편 113편
시편 11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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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3편 : 시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8.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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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3편시편 113편시편 113편

 

Psalms 113

  1. Praise the LORD. Praise, O servants of the LORD, praise the name of the LORD.
  2. Let the name of the LORD be praised, both now and forevermore.
  3. From the rising of the sun to the place where it sets, the name of the LORD is to be praised.
  4. The LORD is exalted over all the nations, his glory above the heavens.
  5. Who is like the LORD our God, the One who sits enthroned on high,
  6. who stoops down to look on the heavens and the earth?
  7. He raises the poor from the dust and lifts the needy from the ash heap;
  8. he seats them with princes, with the princes of their people.
  9. He settles the barren woman in her home as a happy mother of children. Prais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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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3편

 

113편 해설

시편 113편은 구약 성경의 시편 중 하나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이름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이 시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놀라운지를 강조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이름을 존경하며, 그 이름을 높여 찬양함으로써 그분의 존재와 위엄에 경외심을 표현합니다. 이 시는 하나님이 가난한 자들을 돌보시고, 낮은 자를 일으키시며, 억압을 받는 자를 구원하시는 것에 주목합니다. 시편 113편은 하나님의 높은 위치와 그분의 강력한 힘을 인정하고, 그분의 덕과 은혜로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의 마음을 나타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고요히 하나님의 경외심을 가지며, 그분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의 선한 일을 선포하는 데 기뻐할 수 있습니다. 시편 113편은 하나님의 위대하신 이름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고 의지할 수 있으며, 우리의 생활 속에서 그분을 찬양하며 그분과의 관계를 통해 희망과 안식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교훈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가난한 자, 낮은 자, 억압을 받는 자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행동은 인간사회에서 보면 매우 존경스럽고 희생적인 행동입니다. 이러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자신이 받은 은혜를 다른 이들과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일과 은혜를 받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기에 자유롭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같이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며 서로를 도우며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가난하거나 억압 받는 이들의 곁에 있어주는 것입니다. 이는 조금 더 희생적인 행동입니다. 하지만 강조하는 바와 같이 이러한 이들은 하나님의 돌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생각해 보며, 우리의 능력에 맞게자리를 지킬 수 있어야합니다. 셋째, 겸손하게 끝까지 봉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단순히 은혜에 굳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덕과 은혜를 선한 일을 행하며 공유하는 삶을 살며 소박하지만, 은혜로 가득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떠올려보며, 그 주어진 방식으로 돌보고 나누며 섬길 수 있도록 행동하는 것도 교훈을 일상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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