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1편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마음과 정신을 쉴 수 있는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는 모습을 묘사하는 시입니다. 이 시에서는 우리가 좋은 것을 얻으려는 자만의 교만과 자신만의 지혜로 이루려고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길을 따라가며 마음과 정신을 쉴 수 있도록 하라는 교훈을 제시합니다. 시편 131편은 우리가 교만하지 않고, 오히려 조용히 쉬며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시는 우리가 스스로를 인정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려야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그의 뜻을 찾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줍니다. 시편 130편 바로가기 》 시편 131편 :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성경-개역개정
2023. 6. 20.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