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야곱이 자신의 아들들에게 복종과 예언을 전하는 장입니다. 이 장에서 야곱은 각 아들에게서 나중에 일어날 사건들과 그들의 특징, 그리고 이를 통해 이루어질 이스라엘의 미래를 예언하며, 각 아들에게 복과 훈계를 전합니다. 창세기 49장 : 야곱의 유언과 죽음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마는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
목차 요셉의 가족 이야기의 마지막 장으로, 요셉과 그의 형제들 간의 화해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통찰을 다룹니다. 이 장은 용서와 화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희망을 전합니다. 창세기 50장 : 야곱의 유언과 죽음 요셉이 그의 아버지 얼굴에 구푸려 울며 입맞추고 그 수종 드는 의원에게 명하여 아버지의 몸을 향으로 처리하게 하매 의원이 이스라엘에게 그대로 하되 사십 일이 걸렸으니 향으로 처리하는 데는 이 날수가 걸림이며 애굽 사람들은 칠십 일 동안 그를 위하여 곡하였더라 곡하는 기한이 지나매 요셉이 바로의 궁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원하건대 바로의 귀에 아뢰기를 우리 아버지가 나로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내가 죽거..
목차 간략한 전도서에 대한 소개글과 각각의 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바로가기 링크가 담겨 있습니다. 전도서 소개 일단 전도서라고 하면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는 말씀이 떠오르는데, 이 말로 시작해서 이 말로 마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1:2; 12:8). 실용적인 지혜의 말씀인 잠언을 읽다가 전도서를 읽게 되면 혼란이 옵니다. 하지만 이것이 성경을 읽는 재미라 볼 수 있습니다. 두 권의 책이 삶의 전반의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잠언만 읽으면 안되고 전도서도 함께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전도서의 히브리어 제목은 ‘코헬렛’인데, ‘설교자 또는 회중 앞에서 말하는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말 성경은 코헬렛을 ‘전도자’로 번역했던 교회전통에 따라 ‘전도서’..
목차 바울이 코린도 교회에게 쓴 편지 중 하나입니다. 이 장에서 바울은 삶의 헛되이고 일시적인 허무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진정한 지혜와 의미 있는 삶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독자들에게 위로와 지혜를 전합니다. 전도서 1장 : 모든 것이 헛되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