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주님께 은혜를 구하는 시편입니다. 시인은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린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시인은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고 고백하며,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시편 122편 바로가기 》 시편 123편 :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만일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지 않으셨더면..."으로 시작되며, 만일 그가 함께 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적들의 이빨과 함께 물리쳐질 운명이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호와와 함께 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가 우리를 그들의 손에서 구해내셨습니다. 따라서, 시편 124편은 우리가 얼마나 강력하게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 있으며,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권능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시입니다. 시편 123편 바로가기 》 시편 124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에 의지하며 노력하는 사람이 언제나 안전하다는 것을 말하는 시입니다. 이 시에서는 하나님의 성전이 아름다운 산처럼 굳게 설치되어 있고, 그곳에서 칠리오의 자손들과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지내며, 악인들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시편 125편은 하나님에게 의지하며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안전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시입니다. 시편 124편 바로가기 》 시편 125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
이스라엘의 포로에서 해방된 기쁨과 성취를 노래하는 시입니다. 이 시에서는 하나님의 자비와 신실함, 그리고 그의 영원한 구원을 기리며, 그에게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이 강조됩니다. 이 시는 또한 가장 어두운 시기에도 감사와 기쁨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시편 125편 바로가기 》 시편 126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