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악에게 학대받는 자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믿음으로부터 바라올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시입니다. 이 시에서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볼 수 있는 ‘분연’이라는 단어를 이용하여, 악의 권력과 탄압으로부터 해방되고자 하는 삶의 욕망을 나타냅니다. 시편 129편은 우리가 삶에서 겪는 고통과 어려움에서 구원받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강조합니다. 시편 128편 바로가기 》 시편 129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
죄의 중심지에서 구원을 바라는 성도의 심경을 노래한 시입니다. 이 시에서는 우리가 범한 죄와 그로 인해 받아야 할 징벌에 대한 두려움과, 그에 따른 구원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 그리고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에 대한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 시편 130편은 우리가 하나님께 소리쳐 구원을 바라면서, 죄와 불의에서 벗어나 돌아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줍니다. 시편 129편 바로가기 》 시편 130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마음과 정신을 쉴 수 있는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는 모습을 묘사하는 시입니다. 이 시에서는 우리가 좋은 것을 얻으려는 자만의 교만과 자신만의 지혜로 이루려고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길을 따라가며 마음과 정신을 쉴 수 있도록 하라는 교훈을 제시합니다. 시편 131편은 우리가 교만하지 않고, 오히려 조용히 쉬며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시는 우리가 스스로를 인정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려야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그의 뜻을 찾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줍니다. 시편 130편 바로가기 》 시편 131편 :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다윗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건설하려는 염원과 그의 계획을 하나님께 빌면서 찬양하는 시입니다. 이 시에서는 다윗 왕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고, 그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맹세합니다. 이 시에서는 여호와와의 관계성을 중요시하며, 그의 성전 건설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감을 깊이 갖고자 합니다. 시편 132편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서 그의 뜻을 이루어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는 시입니다. 우리는 다윗 왕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설하면서 보여준 모습처럼, 우리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며, 그의 뜻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을 상기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에서는 하나님의 공약에 충실한 끝까지 시종일관 다윗의 모습을 모방해야 함을 알리며, 그가 행한 것처럼 하나..